작성일 : 18-04-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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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캔디
 조회 :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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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에 어디를 갈까하다가
식구들과 안면도를 다녀 왔네요.
작년 여름에 다녀 오고, 인상 깊어서
엔젤펜션을 다시 찾았습니다.
해질녘에 삼봉해수욕장 둘레 걷기가 일품이었습니다.
고픈 배에 바베큐 파티는 환상이었죠...
여전히 친절한 모습으로 그곳에 계셔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저희 식구들 편한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바다 생각나면
삼봉 해수욕장을 들릴까 생각 중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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