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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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 민 정
 조회 :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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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의 중국연휴에 신랑과 아들 셋이서 서울에 갔다가
3일은 시댁 부모님과 동해안쪽을 가고
3일은 서해안을 갔다가 안면도에 엔젤팬션에서
묵게됐었는데.
천사 갔은 미인이신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도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 상해에 돌아와서도 저녁이면 엔젤팬션에서의
이야기와 갯벌체험과 여기 저기의 이야기로
웃음꽃이랍니다.
다음에 한국에 가면 꼭 찾아뵙고
못다한 즐거움을 누리고 와야겠어요,
미인이신 주인아주머니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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