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5-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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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한종
 조회 : 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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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오월
연휴를 맞아 직원연수를 준비하면서
안면도 엔젤펜션을 최종 목적지로 정했드랍니다.
옛날 태안성당에서 함께 지냈던 추억도 더듬으며
우리 금성복지재단 이사장님 내외분
금성복지센터 직원 모두는 잊지못할 추억의 밤을 만들었드래유
꽃게찜, 참소라, 오징어통구이, 목삼겹, 수제쏘세지 등등
곁들여 소주와 맥주 -- 이 얼마나 푸짐한 먹거리이래유
그에 앞서 엔젤의 가족으로 맞이 해 주신 벨라지아씨 가족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연수를 통하여 소외되고 가난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하여 배려와 소통의 장을 열어 가는
금성노인복지센터의 직원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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