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30 23:31
천사가 쉬다가는 곳
 글쓴이 : 샛별
조회 : 2,469  
펜션 이름 그대로  아침햇살이 파도소리에 밀려와 
고요한 마당에 살포시 앉는 듯한 빛살속에
천사들이 잠시 노닐다간 듯한 그림이 그려지는 곳...

주인장님의 생명과 사랑을 불어넣는 말씨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삼봉해수욕장의 소나무 숲과 해변 사이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걷노라면
아무것도 부러울 것 없는 도인처럼
깊은 사색의 바다로 빠지는 듯 하다.

사람냄새와 엄마품처럼 편안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이 천사들의 쉼터에서 나도 천사의 마음을 담고
곱고 하얀 구름을 탄 천사의 날개짓으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다시 오고 싶다.
가을 고즈넉한 바람이 불때쯤..

안면도엔젤펜션 16-08-17 15:09
 
답장이 늦었네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

  삼봉해수욕장의 소나무숲과 드넓은 해변과 고운모래 .......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언제든지 시간될때 또 오세요
 **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