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팬션에서 5분만걸어 가면 삼봉해수욕장 있어요. 태안 해변길 제5코스 노을 구간중 해중묘가 있어요

조선시대에 정승을 지낸 사람이 자신의 묘를 찿아 팔도를 돌아다니다가 삼봉우리밑에 써달라고 자식에게
 
유언해서 해중묘가 생겨났다.  풍수지리가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이라 고 하며, 헤중묘에 심은

잔디는 너울 파도가 몰아쳐도 죽지않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자식들 까지도 묘 관리해서  안면도에 산다고 합니다.

봄나들이 연인과 가족모두  삼봉해변으로 오셔서 해중묘 구경하시고 소나무숲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 ~ *